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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유튜버 신사임당 주언규님의 책, KEEP GOING 나는 월 천만원을 벌기로 결심했다 본문

책을 기록하다

유명유튜버 신사임당 주언규님의 책, KEEP GOING 나는 월 천만원을 벌기로 결심했다

Gom_dol 2022. 11. 17. 17:06

저자소개

 

주언규(신사임당)

대학 졸업 후 SBS미디어넷 사업팀, 한국경제TV 증권팀에서 PD로 일했다. 지하 단칸방에서 살다 '돈을 모으겠다'고 결심한 후 열심히 절약하고 주식투자를 해서 종잣돈을 마련했다. 직장 생활을 하며 부동산 임대업, 온라인 쇼핑몰 부업 등으로 돈을 벌었고, 이후 회사를 그만두고 오프라인 매장 운영, 유튜브 방송을 시작하면서 사업가로 성장하고 있다. 자신의 제테크 경험과 돈 버는 노하우를 영상으로 촬영해 유튜브 채널 '신사임당'에 꾸준히 올렸다. 재테크를 하고 싶어하는 2040 세대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6개월 만에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 유명 유튜버가 되었다.

 

유튜브채널 신사임당

인스타그램 sinsaimdang.official

네이버카페 cafe.naver.com/thekwondo

 

 

 

 

 

이 책에 대해서 간략적으로 정리하자면, 

재테크 채널 중 가장 인기 있는, 80만 유튜버(지금2022.11.17기준 170만, 20억에 채널을 넘김) 신사임당이 전하는 돈 모으는 게 처음인 사람들을 위한 경제 독립 가이드 “부자가 될 확률을 높이고, 부자의 운을 끌어당겨라!” 『킵고잉(Keep Going)』은 경제 재테크 유튜브 채널 중 가장 신뢰받는 유튜버로 잘 알려져 있는 신사임당이 돈 모으는 게 처음인 사람, 내 사업을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한국에서 돈 버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공개한 책이다. 재테크 초보자가 돈 모으는 법부터 100만 원으로 스마트스토어 시작하는 법, 인맥 없는 사람이 사업하는 법, 멘탈 흔들리지 않는 마인드 관리법까지 평범한 사람들이 부의 길로 들어설 수 있도록 재테크 방법과 철학을 전한다. 저자는 단돈 100만 원으로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해 내 사업을 키우는 법, 포기하고 싶을 때 행동, 추진력을 키우는 법, 온라인쇼핑몰을 키우는 핵심 노하우를 이 책에서 모두 공개한다. 실제 저자의 코칭을 받은 ‘창업 다마고찌’는 스마트스토어를 무일푼으로 시작해 8개월 만에 월 수익 1,000만 원 이상을 달성했다. 스마트스토어는 월급쟁이나 가정주부도 소자본 부업으로 시작할 수 있고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어 리스크가 적다. 저자는 누구보다 월급쟁이의 애환을 잘 이해하고 있기에 이들을 위한 경제 독립 플랜을 정리해 소개한다.

 

 

목차

머리말_ 나는 돈을 벌기로 결심했다

 

 

1장. 침몰하는 삶을 멈추는 방법

스스로 망가지는 것을 멈춘 순간

열심히 살았더니 인생이 최악이 됐다

성공은 운이다

돈 버는 인생의 특징

‘수저’란 무엇인가

열정회의론자

0%만 아니면 된다

 

내 삶의 방향이 바뀐 결정적인 순간은 삶이 영화처럼 단절된 신scene으로 이루어져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였다. 이전까지는 어떤 시점이 되면 무언가 나에게 뚝 떨어지는 영화적 반전이 있을 거라고 믿었다. 하지만 취업이라는 관문을 운 좋게 통과한 이후에 삶의 목표를 잃어버렸다. 다시 취업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회사에서 20~30년 매일 똑같은 삶을 반복하다 은퇴하고 늙어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거의 매일 같은 업무를 하고 퇴근 후 게임과 텔레비전 프로그램, 인터넷 웹툰에 빠져 살았다. 그대도 5년, 10년 뒤의 내 모습이 긍정적으로 달라져 있을 거라는 망상에 사로잡혔다. 그때가 되면 무엇인가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겠지,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있겠지, 이런 안일한 긍정에 빠져 현실에 눈을 감고 살았다. 그러나 5년 가까이 지났는데도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똑같았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때 인생은 낭비했지만 돈을 낭비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 이 글을 읽으면서 나도 회사를 다닐때 미래의 상사 모습이 내 모습이라면 정말 싫겠다. 늘 같은 모습의 반복인데 월급이 많은 것도 아니고, 상사눈치는 눈치대로 보면서, 서울 월세를 감당해야 하고, 열심히 모은다고 돈은 모이지 않고, 인생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1년이 가고 또 1년이 가도 늘 인생도 돈도 제자리인 것만 같은 느낌,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부모님은 어떻게 돈을 모아서 나를 기르셨을까 순간 정말 우리 부모님이 대단하고 존경스러웠다. 

 

0.1%의 확률이라도 있다면 1천 번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고, 더 확실한 승리를 위해 1만 번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시도하면 된다. 하지만 0%라면 시도하지 않아야 한다. 0%의 일인지 아닌지 확실히 알아야 한다. 내가 지금 옳은 길로 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나침반이 필요하다. 내비게이션에 표시된 거리가 계속 짧아지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아무리 느리게 가고 있더라도 거리가 잛아지고 있으면 목적지에 도착하게 마련이다. 계속 거리가 늘어나고 있는데도 1천 번의 도전을 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지금 시간을 비우고, 그 빈 시간을 돈을 벌기 위한 시도로 채워야 한다. 억지로 열정을 끌어올리는 것이 아니라 확률과 기댓값을 알아내고 그에 따른 절차와 행동순서를 만들어라. 정확히 알아낼 수 없다면 유추해야 한다. 당연히 유추한 결과값에 대한 확신 수준은 더 낮을 것이고, 그렇다면 더 낮은 수준의 리소스를 투입하면 된다. 유추한 것이 맞다는 피드백을 얻는다면 리소스 투입량을 늘리면 된다.

-> 지금까지의 내 인생에 대한 피드백을 한번도 한적이 없는 것 같다. 내가 가는 이 길이 맞는 방향이겠지라고 생각만 했을 뿐 제대로 가고 있는지 정확히 현실을 파악해서 뒤돌아 본적이 없다. 이제라도 뒤돌아 보고 이렇게 가도 되는지 내가 어느 위치에 와있는지 파악한 후 노를 저어도 저어야 하겠다.

 

 

 

 

 

2장. 망가진 것은 고칠 수 있다

게임 중독에서 벗어나는 방법

월 200만 원의 굴레를 벗어난 과정

불운한 결정의 3가지 공통점

이기적으로 사는 법

그릇이 작은 사람도 잘살 수 있다

퇴사하고 알게 된 것들

신입사원일 때 몰랐던 것들

 

내가 1980~1990년대에 창업을 하고 사업을 했다면 지금처럼 돈을 벌지 못햇을 것이다. 나는 인간관계도 좋지 않고 말재주도 없다. 지금이 단군 이래 가장 돈 벌기 좋은 시대라고 말하는 이유는 나 같은 사람도 사업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기본적으로 기회주의자다. 지금과 같은 익명의 시대에는 어떤 기회를 잡고 실행하는 것 외에 다른 것은 크게 신경쓸 필요 없다. 예를 들어 온라인 쇼핑몰은 손님을 직접 대면하지 않고도 물건을 팔 수 있다. 과거 고도성장기(1970~1980년대)가 사업하기 가장 좋은 시대였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나는 지금 시대가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나 같은 조직부적응자들에게는 1인 미디어, 1인 사업을 하기에 가장 좋은 환경이기 때문이다. 퇴사하고 창업하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단지 선택의 문제일 수 있지만 나 같은 사람에게는 생존의 문제였다. 사람마다 제각기 사고방식과 성격,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남들은 다 이러는데 너는 왜 그러냐"고 말할 수 없다. 직장 생활은 누구나 다 하는 것이라고 말하지만 나처럼 못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들도 지금은 혼자 일해서 먹고 살 수 있는 시대다. 그런 경쟁력이 인정받는 시대인 것이다.

 

 

 

 

 

3장. 저는 작게 시작해도 괜찮은데요

단군 이래 가장 돈 벌기 좋은 시대

목표를 달성한 경험

주식투자를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한 이유

네가 월 1,000만 원을 벌겠다고?

스스로 타석에서 내려오지 말자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시작하는 법

단순한 게 낫다

복잡하게 돈 모으는 법

원금보장형 사업을 하는 법

돈에 미친 사람

 

지금은 1인 기업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다. 특히 나처럼 소심하고 남 앞에 나서는 것을 어려워하는 사람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환경이다. 과거에는 물건을 팔려면 사람들을 만나야 했다. 그런 시대에는 호감을 주는 말과 행동으로 상대를 사로잡아 좋은 첫인상을 주고, 설득력도 뛰어나야 성공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사람들을 직접 대면할 필요가 없다. 소통은 키보드로 하면 된다. 인스타그램에서 1억 명 이상의 팔로워를 거느린 카일리 제너는 자신을 브랜드화해서 카일리코스메틱을 설립했다. 주로 SNS에서 홍보와 마케팅을 하는데, 2017년 그 회사의 매출은 3,000억 원이었다. 놀라운 것은 매출이 아니다. 이 정도 매출을 올리는 기업의 직원이 고작 12명이다. 정직원 7명, 파트타임 5명이다. 연구개발, 생산, 포장, 판매까지 모든 아웃소싱을 한다. 이러한 것이 가능한 시대다. 내가 원하면 전 세계 어디든 다이렉트로 연결 가능한 시대다. 우리나라도 이제는 글로벌 스탠더드 대열에 합류했다. 특히 인터넷 네트워크가 그 어느 나라보다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글로벌 비즈니스를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광고는 어떤가? 내가 원하는 사람들(타깃)을 대상으로 10만원만 들여도 내 상품의 경쟁력을 판단받을 수 있다. 예전에는 광고를 집행하려면 거대 매체와 협상해야 했다. 지금은 앉은 자리에서 휴대전화로 글로벌 거대 기업 구글에 광고를 집행한다. 단돈 5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1시간 만에 쇼핑몰을 오픈할 수도 있다. 물건을 팔 수도 있고, 지식과 재능 같은 무형의 가치를 팔 수도 있다.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계약하지 않아도, 매니저가 방송국에 CD를 돌리지 않아도, PD가 음악 프로에 출연시켜주지 않아도 J-fla(제이플라) 같은 글로벌 스타가 된다.

 

 

 

 

 

4장. 나는 내가 먹여 살린다

쇼핑몰 하지 마세요

어차피 잃어도 100만 원

돈이 모이는 구조

장사의 문,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처음부터 걷는 아기는 없다

인맥이 없어도 성공할 수 있다

장사를 시작하고 처음 겪은 일

온라인 쇼핑몰의 현실

상품에 매달릴 필요는 없다

고객의 혹평은 성장을 위한 빅데이터

최고의 무기는 유연성

돈은 판매에서 벌린다

광고는 양날의 칼

사업과 사기는 한 끗 차이

 

<<손자병법>><군형편>에서 말하는 '선승이후구전',즉 '이겨놓고 싸운다'는 전략이 필요하다. 승리하는 군대는 먼저 이겨놓고 나중에 싸우며, 패배하는 군대는 먼저 싸우고 나중에 승리를 구하려 한다. 승리의 조건을 다 갖추고 싸우면 패하지 않는 법이다. 사업에서도 성공의 밑그림이 그려지기 전에 공격적으로 나가면 결국 쓰러지게 된다. 100만 원도 안 되는 작은 사업을 다섯 번 시도하는 과정에서 기회를 발견할 수도 있고, 스무 번 만에 발견할 수도 있다. 백 번 만에 기회를 찾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사람들의 취향은 각자 다르다. 나에게 필요하다고 해서, 내가 좋아한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도 사는 것은 아니다. 어떤 제품이 얼마나 많은 고객들의 취향을 충족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더구나 사람들의 취향은 시대에 따라 계속 변한다. 끊임없이 시도하면서 학습해가는 것이 가장 적함한 아이템을 찾는 가장 빠르고 좋은 방법이다. 누군가는 100만 원도 적은 돈이 아니라고 말할 것이다. 맞는 말이다. 스마트폰 최신 기종으로 바꿀 수 있는 돈이다. 스마트폰을 바꾸지 않고 100만원짜리 사업을 시도하면 실패하더라도 훨씬 더 큰 가치를 얻는다. 단순히 교훈을 얻는 것을 넘어서서 작은 실패가 100만원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밑바탕이 된다. 100만 원을 투자해서 여러분의 인생이 바뀔 수 있다. 100만 원이 아깝다면 10만 원만 투자해서 테스트해보자.

 

 

 

 

5장. 생각, 결정, 행동

인생은 한 번만 산다

결정의 속도는 지갑에서 나온다

똑똑한 사람이 게으른 이유

지금 당장 시작하는 방법

실패해도 다시 일어서는 법

만만한 사람들이 가진 최고의 무기

열정은 돈이 안 된다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을 때

자유, 돈으로 산다

내 방식의 재테크

내가 절약하는 이유

포기를 포기하는 법

 

 

내 좌우명은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다. 이것은 약한 의지력을 극복하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방식이기도 하다. 목표치가 1만이라고 하면 우선 1,000씩 자르고, 그것을 또 100씩 자르고, 또다시 10씩 자른다. 내 의지력의 크기가 10이라면 목표치도 10까지 자르고, 의지력이 1이라면 1까지 자르는 식이다. 목표를 충분히 실행할 수 있는 단계까지 잘라서 하나하나씩 더해가는 것이다. 1이 모여서 10이 되고, 10이 모여서 100이 되고, 100이 모여서 1,000이 된다.

이 과정에서 생각과 행동을 분리한다. 하루는 할 일을 잘게 나누는 데 쓰고, 그다음 날부터 하나씩 실행해나가는 것이다. 실행하는 동안 생각을 멈춘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에 대한 불신이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엄습해 실행력이 떨어진다.

의지력이 강하고 기본적인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더 높은 단계부터 시작할 수 있다. 하지만 나처럼 의지력이 약한 사람들은 낮은 단계부터 시작하면 된다. '일주일에 한번 스마트스토어에 물건 1개 소싱해서 올리기'등 당장 시작할 수 있는 단계까지 목표를 낮춰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 

무엇보다 한번 정한 목적지를 중간에 바꾸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중간에 목적지를 바꾸면 그때까지 이어온 노력이 모두 물거품이 된다.

더 높은 단계로 올라갔지만 실행하기 버겁다면 다시 낮추면 된다. 그런 식으로 각 단계들을 큰 어려움 없이 계속해나가면 별다른 끈기나 열정 없이도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 그렇게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다 보면 내가 꿈꾸던 큰 목표에 도달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나처럼 의지박약한 사람도 사업을 해서 부자가 될 수 있다. 의지력이 약할수록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6장. 신사임당의 유튜브 성장 방정식

신사임당 탄생기

감정을 타기팅하라

채널을 키우는 방식

기회비용을 머릿속에서 지우자

당신만의 길을 걸어라

흔들리되 뽑히지 않는 잡초처럼

 

눈에 보이는 빅데이터가 아닌 사람의 감정에 타기팅을 한다면 어떨까? '감정에 타기팅을 하는 것이야말로 인간이 알파고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내가 지금 느끼고 있는 감정, 지금 이 시대를 장악하고 있는 감정들 말이다. 내가 만든 콘텐츠가 이런 감정적 수요를 충족하는 것이다. 

인간의 감정은 무척이나 다양하다. 그중에 어떤 감정을 타기팅해서 어떤 메시지를 던질지, 콘텐츠 기획 단계부터 연출에 이르기까지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 예를 들어 '여캠'(여성 인터넷 방송인이 캠을 켠 채로 토크나 노래, 춤 등을 보여주는 방송)이라고 하면 일종의 설렘 같은 감정을 전략적으로 타기팅하는 것이다. 

모든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이 없는 것처럼 모든 시청자층을 만족시킬 수 있는 영상은 없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주류적 감정인지, 아니면 비주류적 감정인지에 따라 콘텐츠에 공감하는 사람들의 수가 달라진다. 이것은 유튜브를 비롯한 소셜미디어에 콘텐츠를 올릴 때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어떤 장비로 어떻게 찍어서 편집하느냐는 그 다음 문제다. 

'창업다마고치'는 회사 생활을 하거나 혼자 사업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을 타깃으로 정했다. '누군가 나를 도와주면 좋겠다'는 것이었다. '손을 내밀 곳이 없어 막막한 감정을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 '그 감정을 공유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여기에 초점을 맞췄다. 그런 감정들을 타깃으로 잡고 나면 어떤 인물이 필요하고, 어떻게 연출해야 시청자들이 동질감을 느끼는지 머리속에 그려진다. 비즈니스라는 카테고리안에서 채널이 성장하려면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할지 알 수 있는 것이다.

 

 

 

 

 

맺음말 _ 오늘도 나는 부의 서행차선을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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