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rds for you and me

Let's Korail에서 운행하는 KTX취소 수수료는 얼마이고, 부득이하게 취소 할 경우 취소수수료를 아끼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면 보고자 해요. 저는 버스보다는 시간이 정확히 정해져 있는 기차를 많이 애용하는 편이고, 예매를 미리 해놓아야 마음이 편해서 먼저 코레일 앱에 들어가서 예매를 하는 편이에요. 주말보다는 평일이 조금 더 여유있게 예매할 수 있지만, 막상 제가 이동하려고 하면 예매되는 좌석이 없는 경우가 종종있어서 항시 예매는 필수이거든요. 그런데 늦게 출발해서 기차를 못탈 상황이 생기거나 다른 변수가 생겨서 기차 시간을 미뤄야 할 경우(변경) 생길 때가 있잖아요. 그럴때 취소수수료가 발생하게 되면 그것만큼 아까운게 없는 것 같아요. 뭔가 꽁돈이 나가는 기분이랄까? 공감하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