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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니' 여자답가 '좋아'를 부른 민서, 윤종신 품을 떠난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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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니' 여자답가 '좋아'를 부른 민서, 윤종신 품을 떠난다.

Gom_dol 2023. 1. 11. 00:43

 

가수 겸 배우 민서가 미스틱스토리를 떠난다.

미스틱스토리는 윤종신이 대표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곳이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023년 1월10일 "소속 아티스트 민서와의 계약 만료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전해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와 아티스트 민서는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여 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재계약을 하지 않고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 했음을 알려드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랜 시간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민서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기대하고 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더불어 새 출발을 앞둔 민서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민서는 96년생 만 26세이다. 

2015년 Mnet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에서 윤종신 히트곡 '좋니'를 여자답가버전 '좋아'를 불러 음원차트1위 등극,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았었다.

2018년 싱글 앨범 '멋진 꿈'으로 정식 데뷔를 했다.

현재 방송으로는 골때녀 출연중에 있으며, 애정하는 사람의 저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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